한미 공군 '비질런트 디펜스' 훈련…F-35 등 참가

최지원 2023. 10. 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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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오는 30일부터 5일간 미 7공군사령부와 함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디펜스'를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전투기와 E-737 항공통제기, 미군의 F-35B 전투기 등을 비롯해 항공기 130여 대가 참가합니다.

이 훈련은 전시연합 항공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비질런트 스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습니다.

공군은 전시 항공작전 본부인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에서 연합전력을 실시간으로 운영하면서 작전수행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공군 #한미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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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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