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요한, 쓴소리 패기 어디로?‥대통령에 추모 집회 참석 직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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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에 이태원 참사 추모집회에 참석을 직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선다윗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눈치 보면서 혁신하겠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선 부대변인은 추모식에 참석하기로 한 인 혁신위원장과 당직자 몇몇이 이구동성으로 개인 자격의 참석이라고 해명했다며,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불참을 의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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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에 이태원 참사 추모집회에 참석을 직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선다윗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눈치 보면서 혁신하겠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선 부대변인은 추모식에 참석하기로 한 인 혁신위원장과 당직자 몇몇이 이구동성으로 개인 자격의 참석이라고 해명했다며,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불참을 의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 위원장을 겨냥해 "쓴소리하겠다는 패기는 대체 어디로 갔느냐, 국민 아픔에 공감도 못 하면서 무슨 혁신을 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801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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