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골 5도움’ 폭발! 홀란드 못지 않네…레알이 1,400억으로 영입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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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골 5도움을 올린 맹활약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몰려들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8일(한국시간) "레알은 바르셀로나를 꺾고 훌리안 알바레즈(23, 맨체스터 시티)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400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카림 벤제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알바레즈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알바레즈의 영입을 위해 1억 유로의 이적료를 기꺼이 지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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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7골 5도움을 올린 맹활약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몰려들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8일(한국시간) “레알은 바르셀로나를 꺾고 훌리안 알바레즈(23, 맨체스터 시티)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400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라고 보도했다.
알바레즈는 지난해 리버 플레이트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했다. 그러나 엘링 홀란드가 합류한 탓에 주전 경쟁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바레즈의 재능은 빛났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9경기 17골 5도움을 올리며 순도 높은 활약을 펼쳤다.
올시즌 전망은 더욱 밝다. 홀란드와의 공존에 성공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5경기 7골 5도움을 올리며 맨시티의 새로운 무기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꾸준한 상승세는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시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알바레즈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레즈를 원하는 팀은 바르셀로나뿐만이 아니었다. 레알이 경쟁자로 가세했다. 레알은 카림 벤제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알바레즈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바르셀로나를 경쟁에서 따돌리겠다는 의사는 확고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알바레즈의 영입을 위해 1억 유로의 이적료를 기꺼이 지불할 계획이다.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알바레즈는 맨시티에서 홀란드에 가려져 있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적 가능성을 열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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