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 김창기, 장애인AG 탁구 남자 복식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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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김창기는 MD22 탁구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일본 다케모리 다케시-가토 고야를 3대 0(11-9 12-10 11-7)으로 꺾었습니다.
지난 8월 코리아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 남자 복식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둘은 이번 항저우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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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복식에서 김기태와 김창기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기태-김창기는 MD22 탁구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일본 다케모리 다케시-가토 고야를 3대 0(11-9 12-10 11-7)으로 꺾었습니다.
지난 8월 코리아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 남자 복식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둘은 이번 항저우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혼합 복식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딴 김기태는 "훈련을 열심히 했다.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며 "(단식에서 동메달을 따) 3관왕에 오르지 못한 건, 아쉽다. 내년 파리 패럴림픽에서 만회하겠다"고 더 높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김창기는 "파트너와 호흡이 잘 맞아서 우승을 예상했다"며 "경기 초반에 긴장했는데 김기태 선수가 힘을 불어넣어 줬다. 첫 우승이라 기분이 더 좋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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