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기' 동업관계 된 신하균X김영광, 동상이몽 대면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인전기' 신하균과 김영광의 동상이몽 만남이 포착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5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손을 잡은 한동수(신하균 분)와 서도영(김영광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악인전기' 제작진은 "서로 다른 생각을 품었지만 동수와 도영 모두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싸움을 벌여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폭풍우 속 한 배를 탄 동수와 도영, 두 남자의 아슬아슬한 동행과 관계에 집중하며 5회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악인전기’ 신하균과 김영광의 동상이몽 만남이 포착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5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손을 잡은 한동수(신하균 분)와 서도영(김영광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4회에서 동수는 문 로펌에게 구겨진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도영은 돈줄이 될 새로운 도박 사업을 위해 서로 손을 잡았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5회 스틸컷에는 겉으로는 동업 관계를 맺었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품은 동수와 도영의 ‘동상이몽 대면’이 담겨 있다. 날 선 눈빛이 충돌하는 두 남자의 모습과 얼굴이 굳은 동수, 그런 동수의 속을 꿰뚫듯 바라보는 도영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악인전기’ 제작진은 “서로 다른 생각을 품었지만 동수와 도영 모두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싸움을 벌여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폭풍우 속 한 배를 탄 동수와 도영, 두 남자의 아슬아슬한 동행과 관계에 집중하며 5회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악인전기’ 5회는 10월 29일(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