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포항 상대 3패’ 페트레스쿠 감독, “분위기 좋으니 유종의 미 거두자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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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유종의 미를 강조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양 팀 모두 8명의 변화가 있다. 이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건 스쿼드가 두텁다는 의미다"고 언급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이번 시즌 도중 전북의 지휘봉을 잡았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지금 분위기 좋으니 흐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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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유종의 미를 강조했다.
전북현대는 2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획득 가시권인 3위를 위해 매 경기 승점을 쌓아야 한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양 팀 모두 8명의 변화가 있다. 이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건 스쿼드가 두텁다는 의미다”고 언급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이번 시즌 도중 전북의 지휘봉을 잡았다. 초반 괜찮은 흐름을 보였지만, 허니문이 끝난 후 부진의 늪에 빠지기도 했다.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살이 다소 빠진 모습이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좋든 안 좋든 감독은 항상 이러한 시기가 있다”고 의연하게 대처했다.
전북은 이번 시즌 포항을 상대로 빚이 있다. 3차례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지금 분위기 좋으니 흐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부상으로 이탈한 페트라섹에 대해서는 “전염성이 있는 각막염이다. 오늘도 상태를 확인했는데 좋아보이지는 않았다”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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