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악몽’ 김문호, 김성근 감독 특훈 효과 발휘할까(‘최강야구’)

강서정 2023. 10. 28.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 김문호가 군산상일고등학교 1차전 당시 팀을 패배로 몰고 간 실수 때문에 악몽에 시달린다.

최강 몬스터즈는 군산상일고와 1차전에서 순간의 방심으로 1점 차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김성근 감독은 그런 김문호를 보며 고개를 젓는다.

김성근 감독은 애제자 김문호의 타격 폼을 직접 수정해주는가 하면, 1차전의 실수를 되짚어주며 잘못된 점을 바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최강 몬스터즈 김문호가 군산상일고등학교 1차전 당시 팀을 패배로 몰고 간 실수 때문에 악몽에 시달린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군산상일고등학교의 2차전이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군산상일고와 1차전에서 순간의 방심으로 1점 차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9회 말 1아웃 만루라는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지만, 김문호가 삼진으로 물러나고 캡틴 박용택의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에게 잡히며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김문호는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었다.

2차전을 앞두고 김문호는 자책하며 분노의 방망이질을 이어간다. 김성근 감독은 그런 김문호를 보며 고개를 젓는다. 김성근 감독은 애제자 김문호의 타격 폼을 직접 수정해주는가 하면, 1차전의 실수를 되짚어주며 잘못된 점을 바로잡는다.

또한,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김성근 감독식 특훈이 시작된다. 악몽으로 사경을 헤매는 ‘삼진 문호’가 이번 경기에서 김성근 감독의 특훈 효과를 증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