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개막 3연승 노리는 DB, 홈 개막전에서 두경민·브룩스 동반 결장

원주/조영두 2023. 10. 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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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연승을 노리는 DB가 홈 개막전을 두경민과 브룩스 없이 치른다.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추가한다면 개막 3연승과 함께 선두로 치고 나갈 수 있다.

DB 관계자는 "두경민은 훈련을 하고 있다. 아직 무릎에 통증이 남아 있어서 코칭 스태프에서 투입 시기를 보고 있는 것 같다. 브룩스 역시 계속 통증을 호소해 뛰지 못한다"며 두경민과 브룩스의 몸 상태를 전했다.

DB는 두경민과 브룩스 없이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LG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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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조영두 기자] 개막 3연승을 노리는 DB가 홈 개막전을 두경민과 브룩스 없이 치른다.

원주 DB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와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DB의 분위기는 한껏 올라있다. 첫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완파한데 이어 창원 LG까지 제압하며 개막 2연승을 달리고 있다.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추가한다면 개막 3연승과 함께 선두로 치고 나갈 수 있다.

그러나 두경민과 개리슨 브룩스가 이날도 결장한다. 두경민은 아직 무릎 통증이 남아 있어 시간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다. 홈 개막전 복귀를 맞춰보려 했으나 뛰지 않기로 결정했다. LG전 휴식을 취한 브룩스 또한 여전히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DB 관계자는 “두경민은 훈련을 하고 있다. 아직 무릎에 통증이 남아 있어서 코칭 스태프에서 투입 시기를 보고 있는 것 같다. 브룩스 역시 계속 통증을 호소해 뛰지 못한다”며 두경민과 브룩스의 몸 상태를 전했다.

DB는 두경민과 브룩스 없이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LG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과연 우승 후보 KCC 상대로 연승을 이어가며 홈팬들에게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해진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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