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3일째 1위

조은애 기자 2023. 10. 28.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3일째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렸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전날 13만6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3일째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렸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전날 13만6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만9980명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5일 개봉 첫날부터 2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출발, 3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한편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30일'은 같은 날 2만9918명, 누적 172만5471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신혜선의 첫 액션 연기를 담은 '용감한 시민'은 하루 2만6901명, 누적 8만8620명을 모아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