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원단, 편안한 착용감"…유한킴벌리 보호복 출시

차별화된 3단 구조에 고강도 원단
일반의류에 준하는 사양도 적용해

[서울=뉴시스] 크린가드 A35 스트롱 플러스 보호복.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유한킴벌리는 강력한 방어 성능에 더해 작업 중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의류 사양이 대폭 적용된 프리미엄 보호복 '크린가드 A35스트롱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한킴벌리의 산업 안전 솔루션 브랜드인 크린가드는 산업 현장과 일상에서 보호복이 보편화되면서 옷처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했다.

크린가드 A35 스트롱 플러스 보호복의 핵심은 차별화된 3단 구조의 고강도 원단이다. 날카로운 물질로부터 강력한 방어 성능을 지닌다. 다양한 차단 성능도 확보했다. 분진과 에어로졸, 미스트 등에 대한 방어 성능이 좋다. 산업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용 보호복 5형식, 6형식 인증도 완료했다.

신제품은 일의 능률과 착용감을 높일 수 있도록 일반 의류에 준하는 사양을 적용했다. 통기성 원단과 함께 손목 부위가 말려 작업을 방해하지 않도록 신축성 소매와 손가락 걸이를 사용했다. 또 핸드폰, 노트 등을 휴대할 수 있도록 가슴팍에 벨크로 타입 주머니를 달고 의류용 고급 지퍼를 장착했다.

이 제품은 유한킴벌리 B2B(기업간 거래) 산업용품 전문 대리점과 네이버 직영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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