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확진 52건으로 늘어…의심 신고도 6건
정반석 기자 2023. 10. 28. 12:24
어제(27일) 하루 소 럼피스킨병이 다섯 건 추가되면서 오늘 아침 8시 기준으로 확진 사례가 모두 52건으로 늘었다고 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52개 농장에서 살처분했거나 살처분 예정인 소는 3천624마리로, 충남북과 경기 인천, 그리고 강원과 전북 등 6개 시·도에서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대책본부는 의심 신고 6건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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