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23. 10. 28. 12시)

2023. 10. 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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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1. 럼피스킨병 확진 52건으로 늘어···의심신고 6건 추가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28일 오전 8시 기준 52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전날 5건이 추가됐다고 밝히고, 이와 별개로 의심신고 6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 정부, 럼피스킨병 백신 오늘 172만 마리 분량 도입

정부는 오늘(28일) 백신 172만 마리 분량을 도입하고, 31일까지 273만 마리 분을 추가로 들여올 예정입니다. 백신은 통관 절차를 마치는 대로 발생 시군과 인접 시군부터 배포하고, 여유분이 생기면 비발생 지역까지 차례로 배포할 계획입니다.

3. 이스라엘 '가자 지상전' 확대 돌입···통신두절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이 현지 시간으로 27일 오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미사일과 대포 등을 동원해 대규모 공격을 가하며 지상전 확대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군이 공세를 강화하면서 가자지구 전역의 인터넷과 모바일 등 통신이 전면 두절 됐습니다.

4. 유엔 총회, 이스라엘·팔 휴전 결의 채택

유엔이 긴급 총회를 열고, 하마스와 이스라엘을 향해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다만, 요르단이 주도한 이 결의안에는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을 규탄하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5. 바이든, 中 왕이 접견···"미·중 책임 있게 경쟁 관리"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7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하고, 양국 간 책임 있는 관계 관리와 소통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이 글로벌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리커창 전 총리 별세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6. 초등학생 중심 독감 유행···"개인위생 철저"

질병관리청은 날이 추워지면서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독감 유행이 일주일 사이 58%나 늘어 유행기준의 8배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는 18.8명으로 질병관리청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7. 휘발유 L당 11.5원·경유 4.8원↓ '3주 연속 하락'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11.5원 내린 L당 1천763.5원을 기록했고, 경유는 4.8원 내린 1천684.5원으로 나타났습니다.

8. 주말 전국 대체로 맑음 "강원 산지는 눈발"

토요일인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고, 강원 높은 산지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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