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오징어 게임2' 촬영 현장서 대본 받아…30분만에 숙지"

안은재 기자 2023. 10. 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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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 시즌2 대본을 현장에서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정현이 "'오징어게임' 시즌2 나오면 바로 세계적인 배우가 되는거 아니냐"라고 하자 조유리는 오디션(선발심사) 합격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행복했다, 믿기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조유리는 "시즌1 대본으로 오디션을 봤고 촬영 현장에서 바로 시즌2 발췌본을 받았다"라며 "30분 동안 벌벌 떨면서 대본을 봤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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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사진=KBS 2TV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 시즌2 대본을 현장에서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조유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유리는 "노래, 연기 만능 여신인 이정현 선배님 뵈러 왔다, 엄청난 팬이다"라며 이정현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정현이 "'오징어게임' 시즌2 나오면 바로 세계적인 배우가 되는거 아니냐"라고 하자 조유리는 오디션(선발심사) 합격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행복했다, 믿기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조유리는 "시즌1 대본으로 오디션을 봤고 촬영 현장에서 바로 시즌2 발췌본을 받았다"라며 "30분 동안 벌벌 떨면서 대본을 봤다"라고 회상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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