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기업 제품도 물물교환 가능"…‘리씽크 임직원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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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프리미엄 재고쇼핑몰 리씽크가 멤버사 간 재고 및 자원순환이 가능한 '리씽크 플랫폼 임직원몰'을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제조사나 유통사의 경우 리씽크 임직원몰의 멤버사가 되면 기업 간 재고 물물교환이 가능해 효율적인 회사 운영으로 지출비용이 감소할 수 있고, 상품 폐기를 줄여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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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전세계 프리미엄 재고쇼핑몰 리씽크가 멤버사 간 재고 및 자원순환이 가능한 '리씽크 플랫폼 임직원몰'을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리씽크 임직원몰은 기존 자사 제품만을 판매하는 '브랜드사 임직원몰'과 달리 다른 기업이나 브랜드의 상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제조사나 유통사의 경우 리씽크 임직원몰의 멤버사가 되면 기업 간 재고 물물교환이 가능해 효율적인 회사 운영으로 지출비용이 감소할 수 있고, 상품 폐기를 줄여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리씽크 임직원몰은 구축하는 데 별도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현재 2000여명이 소속된 협회부터 10명 남짓의 소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개인 및 법인 사업자, 협회, 재단 등 30여곳이 멤버사로 가입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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