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봉사·감동 나눌 것”…30일 로타리코리아 6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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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감동적인 봉사와 기부 소식을 전해온 월간 로타리코리아가 올해로 창간 60주년을 맞이했다.
사단법인 로타리코리아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2층 에메랄드홀에서 창간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1963년 10월30일 첫 호를 발행한 월간 로타리코리아는 전 세계 140만여명이 활동하는 국제봉사단체 국제로타리의 한국어 공식 잡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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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집 이사장 “기부·봉사 소임 다할 것”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다양하고 감동적인 봉사와 기부 소식을 전해온 월간 로타리코리아가 올해로 창간 60주년을 맞이했다.
사단법인 로타리코리아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2층 에메랄드홀에서 창간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1963년 10월30일 첫 호를 발행한 월간 로타리코리아는 전 세계 140만여명이 활동하는 국제봉사단체 국제로타리의 한국어 공식 잡지다.
30일 기념식에는 로타리코리아의 역대 발행인과 이동건 국제로타리 전 회장, 윤영호 국제로타리 이사, 현천욱 로타리재단 이사 등과 로타리코리아 대의원, 전국 19개 지구 총재단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로타리코리아 발전에 기여한 역대 발행인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창간 60주년 기념 사업으로 시행한 ‘한국 로타리 이미지 및 로타리코리아 구독 실태 여론조사’ 결과도 발표한다. 공식잡지 구독 장려 슬로건 공모전 시상도 예정돼 있다.
조영집 로타리코리아 이사장은 “60년간 한국의 로타리 활동을 기록하고 보존하며 족적을 남긴 로타리코리아는 매월 7만부를 발행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 부수와 60년 창간 역사를 자랑하는 언론 매체로 소임을 다해왔다”고 전했다.
조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감동적인 봉사와 기부 콘텐츠를 발굴하겠다”며 “로타리 회원, 예비회원, 로타리를 연결하는 언론 매체이자 로타리의 종합 미디어 창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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