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가의도 근처 낚싯배에 불...14명 전원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8일) 아침 8시 반쯤 충남 태안군 가의도 근처에서 6.67t 낚싯배에 불이 났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14명은 주변을 지나던 어선이 모두 구조했고, 연기를 마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큰 부상은 아닌 거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배가 가라앉거나 오염 물질이 유출되는 등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조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선장 등을 조사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아침 8시 반쯤 충남 태안군 가의도 근처에서 6.67t 낚싯배에 불이 났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14명은 주변을 지나던 어선이 모두 구조했고, 연기를 마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큰 부상은 아닌 거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배가 가라앉거나 오염 물질이 유출되는 등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조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선장 등을 조사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팩트와이] "김승희 딸, 학폭위 끝나 강제전학 어렵다"...임태희 교육감 발언 따져보니
- 높은 분양가에 청약 포기 속속...경쟁률 한 자릿수 뚝
- "남현희, 임신테스트기 10개를 했다"...물만 닿아도 두줄? [Y녹취록]
- '아이들은 무슨 죄?' 자녀 생명, 부모 것 아냐
- '마약 백신' 개발 한창...지독한 '중독' 끊어낼 수 있을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