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운항 중 손가락 다친 20대 선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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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 호미곶 앞 9km 해상을 지나던 화물선에서 손가락을 다친 20대 외국인 선원 A 씨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7일) 오후 6시 40분쯤 우리나라 선적 만9천 톤 급 화물선 갑판에서 정리 작업을 하던 중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해경은 풍랑주의보 영향으로 이송에 어려운 환경에서 부상 선원을 태워 뭍으로 옮긴 뒤 119에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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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 호미곶 앞 9km 해상을 지나던 화물선에서 손가락을 다친 20대 외국인 선원 A 씨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7일) 오후 6시 40분쯤 우리나라 선적 만9천 톤 급 화물선 갑판에서 정리 작업을 하던 중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해경은 풍랑주의보 영향으로 이송에 어려운 환경에서 부상 선원을 태워 뭍으로 옮긴 뒤 119에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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