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운항 중 손가락 다친 20대 선원 이송

이윤재 2023. 10. 28.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 호미곶 앞 9km 해상을 지나던 화물선에서 손가락을 다친 20대 외국인 선원 A 씨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7일) 오후 6시 40분쯤 우리나라 선적 만9천 톤 급 화물선 갑판에서 정리 작업을 하던 중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해경은 풍랑주의보 영향으로 이송에 어려운 환경에서 부상 선원을 태워 뭍으로 옮긴 뒤 119에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 호미곶 앞 9km 해상을 지나던 화물선에서 손가락을 다친 20대 외국인 선원 A 씨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7일) 오후 6시 40분쯤 우리나라 선적 만9천 톤 급 화물선 갑판에서 정리 작업을 하던 중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해경은 풍랑주의보 영향으로 이송에 어려운 환경에서 부상 선원을 태워 뭍으로 옮긴 뒤 119에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