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반응 뜨겁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한국과 미국 인기 음악방송에 동시 출격하며 ‘K-팝 톱 플레이어’다운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각)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르세라핌은 핑크빛 의상 차림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동작이 돋보이는 안무에 유쾌한 표정 연기를 곁들여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르세라핌은 28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Fresh Out Live)에 출연했다. 이들은 ‘Perfect Night’ 무대를 펼치고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호스트와의 인터뷰 시간에 팀과 신곡을 직접 소개해 방청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우리는 항상 새로운 일, 새로운 음악 그리고 멋진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광폭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르세라핌을 향한 미국 내 뜨거운 반응은 여러 지표로 확인된다. ‘Perfect Night’ 뮤직비디오는 28일 오전 3시 기준 미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6위를 찍었고 오전 8시 현재 ‘톱 10’을 지키고 있다. 르세라핌은 비슷한 시기 신보를 발매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영보이 네버 브로크 어게인(YoungBoy Never Broke Again) 등과 나란히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자리했다.
‘Perfect Night’ 뮤직비디오는 이 외에도 28일 오전 8시 기준 노르웨이(3위), 일본(3위), 싱가포르(5위), 캐나다(6위), 한국(7위), 미국(7위), 영국(7위) 등 29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동영상에 올랐다.
‘Perfect Night’는 28일 오전 8시까지 홍콩, 대만, 몽골에서 1위를 찍은 것을 포함해 총 2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seon@osen.co.kr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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