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서 새벽에 금은방 털어 도주

2023. 10. 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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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헤럴드경제(익산)=황성철 기자] 전북 익산의 한 금은방에 침입한 괴한이 귀금속을 훔친 뒤 달아났다.

18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쯤 익산시 중앙동의 한 금은방에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이 망치로 유리문을 깨고 귀금속과 모조품 등을 훔쳐 도주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 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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