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기성용, 팬들이 뽑은 한돈 9월의 선수로 선정

안영준 기자 2023. 10. 28.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기성용이 구단 공식 파트너 한돈이 후원하는 '한돈 9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은 28일 "기성용이 서울 팬 페이지에서 진행한 팬 투표에서 일류첸코, 윌리안을 제치고 팬들이 뽑은 9월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기성용은 9월 서울이 치른 4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32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 경기 MOM에 선정되는 등 좋은 활약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2라운드 수원FC전서 시즌 첫 골
기성용(FC서울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기성용이 구단 공식 파트너 한돈이 후원하는 '한돈 9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은 28일 "기성용이 서울 팬 페이지에서 진행한 팬 투표에서 일류첸코, 윌리안을 제치고 팬들이 뽑은 9월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기성용은 9월 서울이 치른 4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32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 경기 MOM에 선정되는 등 좋은 활약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성용은 "팬들이 주신 상이라 더욱 특별하다.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되며, 올 시즌 남은 4경기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기성용에게는 한돈 고기세트와 트로피가 수여된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