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Love Me Again' 스포티파이 1억 8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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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 선공개 곡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8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 8월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러브 미 어게인'은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35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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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러브 미 어게인'은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35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 정상에 올랐다. 같은 날 공개된 '레이니 데이즈'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7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두 곡은 국내 각종 음원 차트는 물론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랭크'에서도 나란히 1위, 2위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각각 10위와 1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8월 11일 자)에서는 '레이니 데이스'와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이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 2위로 직행했다.'
뷔의 '레이오버' 앨범은 2023년 발매된 앨범 중 첫날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에 등극했다. 이어 K팝 솔로 앨범 최초로 발매 첫 주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뷔는 방탄소년단과 결이 다른 자신만의 음악을 꾸준히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왔다. 특히 해외 매체는 작사, 작곡, 편곡까지 아우르는 뷔의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뷔의 솔로 앨범은 K팝 주류에서는 보기 힘든 팝 R&B 장르이지만 한터 차트 역사상 솔로 가수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동시에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연 명반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흥행과 예술성을 확보하며 솔로이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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