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 홈쇼핑 모델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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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홈쇼핑 모델로 데뷔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지난 방송에서 효심(유이)은 경제적인 난관에 부딪혔다.
돈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효심이 홈쇼핑 모델 아르바이트에 나섰음을 짐작케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10회는 이날 오후 8시 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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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지난 방송에서 효심(유이)은 경제적인 난관에 부딪혔다. 엄마 선순(윤미라)에 이어 동생 효도(김도연)의 사채빚까지 감당해야 했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센터에서 에이스 트레이너로 승승장구 중이었지만, 월급만으로는 빚까지 감당하기에는 어려웠다. 당장 원금은커녕 밀린 이자를 내기도 빠듯한 상황에서 효심의 근심은 커져만 갔다.
결국 효심은 센터 근무 외 시간을 활용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드라마 측이 28일 공개한 스틸컷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잇는 효심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레깅스와 탑을 입은 효심은 러닝머신을 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효심이 러닝머신을 뛰는 장소는 홈쇼핑 채널 스튜디오. 돈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효심이 홈쇼핑 모델 아르바이트에 나섰음을 짐작케한다.
제작진은 “효심의 가장 큰 장점은 착한 심성과 부지런함, 성실함이다. 게다가 사고뭉치 가족들 덕분에 웬만한 일로는 크게 좌절하지 않는 강한 멘탈도 지녔다”며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벼랑 끝에 몰려도 가족들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굳게 일어서는 오뚝이 같은 효심이 이번 위기는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함께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10회는 이날 오후 8시 5분에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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