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중국 격파…아시안게임 패배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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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중국을 물리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인도 란치에서 열린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첫날 중국과 경기에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한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는 중국에 2대 0으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 6개 나라가 출전해 풀 리그 후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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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중국을 물리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인도 란치에서 열린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첫날 중국과 경기에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2쿼터에 나온 안수진의 득점을 끝까지 잘 지켰습니다.
한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는 중국에 2대 0으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 6개 나라가 출전해 풀 리그 후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합니다.
2010년 창설돼 격년제로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에서 우리나라는 2010년과 2011년, 2018년 등 세 차례 정상에 올랐습니다.
직전 대회인 2021년 대회는 강원도 동해에서 열렸으며 한국이 결승에서 일본에 2대 1로 져 준우승했습니다.
(사진=아시아 하키연맹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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