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에 힘쓰는 파주시…대상자 발굴 캠페인 실시

이윤택 2023. 10. 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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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26일 경기도와 협력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므로 이번 활동을 통해 위기 이웃 제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길 바라다"며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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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발굴에 주민 참여 확대'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26일 경기도와 협력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파주시 9개 읍면동에서 진행 중이다. 운정2동에서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파주시는 경기도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파주시]

캠페인은 다가오는 동절기에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문산종합사회복지관도 함께 참여해 약 30명의 참가자가 거리를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홍보지를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또한 고독사 관련 안내관을 운영해 시민들의 고독사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므로 이번 활동을 통해 위기 이웃 제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길 바라다"며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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