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미국 메인주 총기 난사 용의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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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메인주 총기 난사사건의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 방송은 현지 시간 27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40살 로버트 카드가 도심에서 13km 떨어진 리스본 근처의 숲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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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메인주 총기 난사사건의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 방송은 현지 시간 27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40살 로버트 카드가 도심에서 13km 떨어진 리스본 근처의 숲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 가족의 자택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카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총기 난사 사건 직후 갈색 셔츠 차림에 소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40살 백인 로버트 카드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사흘째 그를 추적해 왔습니다.
미 육군 예비군 하사인 용의자는 훈련을 받은 총기 교관으로 최근 정신 병력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시간 25일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의 볼링장과 식당 등 두 곳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8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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