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혼전임신설 해명 "살쪄서 배 나와"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2023. 10. 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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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줄리엔강의 예비신부인 크리에이터 제이제이가 혼전임신설을 해명했다.

27일 제이제이의 유튜브 채널 'TMI 지은'에는 '옷 다 입고(?) 찍은 첫 커플 잡지 화보. 근데 웨딩 잡지?! 11시간 촬영, 실화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제이제이는 최근 진행한 셀프 웨딩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제이제이는 셀프 웨딩 촬영이 크게 화제가 되며 잡지사로부터 촬영 의뢰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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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제이제이, 줄리엔강/사진=제이제이 유튜브
방송인 줄리엔강의 예비신부인 크리에이터 제이제이가 혼전임신설을 해명했다.

27일 제이제이의 유튜브 채널 'TMI 지은'에는 '옷 다 입고(?) 찍은 첫 커플 잡지 화보. 근데 웨딩 잡지?! 11시간 촬영, 실화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제이제이는 최근 진행한 셀프 웨딩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 룩에 10만원이 들었다. 전체 비용이 10만원인 건 아니다. 꽃값만 9만원이었다"며 "총예산은 대략 30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제이제이는 셀프 웨딩 촬영이 크게 화제가 되며 잡지사로부터 촬영 의뢰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그냥 촬영이 아니라 프로젝트라더라. 요즘 결혼율이 떨어지니까 국가와 결혼 장려 프로그램을 운영하더라"며 "저희 커플이 모범 사례로 인터뷰하고 촬영하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동기부여를 받아 결혼하지 않을까 해서 섭외하게 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후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메이크업을 받고 화보 준비에 임했다. 드레스 피팅을 하던 제이제이는 "셀프 촬영 영상을 보더니 하시는 말씀 중 하나가 '제이제이 배가 나온 것 같다. 이거 혹시 임신 아니냐'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사람인데 살찔 수도 있는 거다. 만약에 임신이었으면 내가 서둘러 알렸을 거다"며 "살이 찌니까 배가 나오더라. 요즘에 빼긴 뺐는데 조금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지난 6월 약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내년 5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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