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與 영남 '스타'들, 서울 험지 출마해야"

권남기 2023. 10. 28.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보수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영남 지역구의 인지도 있는 의원들은 내년 총선에서 서울 등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각종 방송 출연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영남과 경북의 스타들이나 굉장히 경쟁력 있는 사람들이 서울 험지에 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기현 대표도 주호영 의원도 스타들이라며, 특정인의 출마 여부를 거론하면 월권이지만 혁신위원들이 이름을 거론하면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보수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영남 지역구의 인지도 있는 의원들은 내년 총선에서 서울 등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각종 방송 출연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영남과 경북의 스타들이나 굉장히 경쟁력 있는 사람들이 서울 험지에 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기현 대표도 주호영 의원도 스타들이라며, 특정인의 출마 여부를 거론하면 월권이지만 혁신위원들이 이름을 거론하면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그런 방향으로 가는 원칙을 정해 따를 수밖에 없도록 하면 될 것이라고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