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헌장비' 어린이세상으로 이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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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린이회관에서 이름이 바뀐 대구 어린이세상은 달성공원에 있는 '어린이헌장비'를 어린이세상으로 옮길 것을 제안했습니다.
대구 어린이세상은 "2023년 어린이세상 개관 40주년을 맞아 어린이헌장비가 옮겨 온다면 어린이 문화의 상징적인 공간에서 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린이헌장비는 제36회 어린이날인 1958년 5월 5일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헌장비로 어린이 권리와 존엄을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조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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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린이회관에서 이름이 바뀐 대구 어린이세상은 달성공원에 있는 '어린이헌장비'를 어린이세상으로 옮길 것을 제안했습니다.
대구 어린이세상은 "2023년 어린이세상 개관 40주년을 맞아 어린이헌장비가 옮겨 온다면 어린이 문화의 상징적인 공간에서 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린이헌장비는 제36회 어린이날인 1958년 5월 5일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헌장비로 어린이 권리와 존엄을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조형물입니다.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과 달성토성 복원 계획 등이 있지만 대구시가 어린이헌장비를 어떻게 할지 계획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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