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3일째 1위..'30일' 올해 개봉 영화 TOP5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3. 10. 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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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3만 6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30일'은 2만 991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72만 547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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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각 영화 포스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3만 6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만 9980명.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로, 개봉 이후 극명한 호불호 평가에 직면했다.

이어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30일'은 2만 991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72만 5471명을 기록했다. 앞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30일'은 '30일'은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이어 올해 개봉 영화 TOP 5에 등극했다.

'용감한 시민'은 2만 6901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고, '플라워 킬링 문'(6173명), '1947 보스톤'(402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2만 6695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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