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소속사 이적 후 첫 신곡 ‘별.따.네.’

[뉴스엔 표명중 기자]

가수 유성은이 신곡 ‘별.따.네.’ 깜짝 스포에 나섰다.

유성은은 오는 11월 2일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발매를 앞두고 지난 27일 SNS 라이브 방송 및 ‘말리꽃’ 회식 라이브 영상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 유성은은 모든 댓글에 아낌없이 답변해 주며 시청자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유성은은 댓글로 요청 온 신곡 ‘별.따.네.’ 후렴구를 무반주로 깜짝 스포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내달 25일 단독 콘서트 ‘Listen(리슨)’ 홍보도 잊지 않았다. 팬들이 원하는 셋리스트를 들어보고 짧은 라이브도 들려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으며, 마치 친구처럼, 언니처럼 친근한 입담으로 짧지만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이승철의 ‘말리꽃’ 영상을 공개, 명실상부 명품 보컬로 클래스가 다른 생(生) 라이브를 선보였다. ‘말리꽃’은 지난 2015년 유성은이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낳았던 곡으로, 그에게도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

유성은은 오는 11월 2일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신곡이자 티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들려주는 노래다.

지난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로 급부상한 유성은은 첫 번째 미니앨범 ‘Be OK’로 정식 데뷔, ‘집으로 데려가 줘’, ‘이대로 멈춰’, ‘Nothing (Feat. 문별 of 마마무)’, ‘질투’, ‘오늘 같은 밤’ 등 다양한 히트곡을 쌓으며 가요계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는 오는 11월 2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티알엔터테인먼트,아이컨택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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