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홀덤협회 이석영 회장, 건전한 홀덤문화 추진에 박차
사단법인 대한홀덤협회(이하 ‘대한홀덤협회장 이석영’)는 홀덤이 가지고 있는 ‘카드문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고 건전한 홀덤문화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협회’는 올해 1월 공식 출범과 함께 6월 21일에 정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공식 인가를 받은 ‘협회’는 출범 이후 당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홀덤업계에 대한 불법행위기준을 최초로 공식적으로 마련하여 업계에 합법적 가이드를 제시하고, 홀덤업계와 홀덤플레이어 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정부 등 관계기관에 정보를 공유하였다. 또 지난 8월에는 이용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관광진흥법 개정안>에도 보다 구체적인 사안으로 법률화할 수 있도록 수정안을 제안한 바 있으며,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에 대한 고시안에 대해서도 업계를 대변하여 홀덤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고시안의 수정을 요청한바 있다.
뿐만 아니라 불법도박신고센타를 운영하여 불법적 행태를 계도하고 차단하기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식품의약안전처, 여가부 등 정부기관과의 소통라인을 구축하는 등 출범 의의에 맞게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처럼 ‘협회’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홀덤 업계를 대변하고, 홀덤 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및 합법적 기준 및 법률안에 대한 제안 등을 마련하는 등 많은 활약을 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올해 7월에 취임한 이석영 회장에 대한 공로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석영 회장은 홀덤 프랜차이즈 KMGM의 대표를 역임하였다.
또한 ‘대한홀덤협회’는 건전한 홀덤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간담회 및 포럼 개최와 미국 및 유럽 등 선진 홀덤문화가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단체들과의 MOU 등도 추진중에 있다.
아울러, ‘협회’가 주관/주최하는 공정성과 건전성, 투명성이 담보되는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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