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본업 모드 장착하자 감탄 폭발

이민지 2023. 10. 28.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지효가 본업 모드를 장착한다.

10월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송지효가 연기력을 선보인다.

한편, 송지효는 단숨에 몰입해 혼신의 분노 연기부터 기쁨과 슬픔을 오가는 표정까지 다양한 연기를 대방출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열정 디렉션을 더해 본업 모드를 한껏 발동시켰고 송지효의 본업 소환에 멤버들은 "지효가 역시 배우라서 다르다", "배우는 배우다", "지효 진짜 똑같다", "표현력이 풍부하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런닝맨’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송지효가 본업 모드를 장착한다.

10월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송지효가 연기력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화제의 장면들을 재연해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희로애락’이 담긴 레전드 장면들을 본 멤버들은 “이걸 어떻게 따라 해?”, “비슷한 사진이 너무 많아서 어렵다”, “포인트만 따라해야 돼” 라며 난색을 표했다.

하하와 양세찬은 그간 콩트로 단련된 경험치로 모든 표정에 MSG를 첨가해 오버스러운 씬으로 재탄생시키는 가하면, 지석진은 잔뜩 얼어붙어 한결같은 표정을 선보여 멤버들에게 “그냥 지석진이다”라며 원성을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 또, 아이돌 대표 비주얼 미연은 ‘엔딩 요정’은 물론 다양한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보여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모든 표정을 비주얼로 승화해 멤버들은 “더 내려놔야 한다”, “눈을 더 뒤집어 올려!”라며 멤버들의 잔소리를 장전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지효는 단숨에 몰입해 혼신의 분노 연기부터 기쁨과 슬픔을 오가는 표정까지 다양한 연기를 대방출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열정 디렉션을 더해 본업 모드를 한껏 발동시켰고 송지효의 본업 소환에 멤버들은 “지효가 역시 배우라서 다르다”, “배우는 배우다”, “지효 진짜 똑같다”, “표현력이 풍부하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29일 �� 6시 15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