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미녀 배우' 김아라, 오늘(28일) 교회서 만난 예비신랑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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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미녀' 배우 겸 방송인 김아라(31)가 28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김아라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교회에서 현재 예비신랑을 만났으며 두 사람은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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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미녀' 배우 겸 방송인 김아라(31)가 28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김아라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교회에서 현재 예비신랑을 만났으며 두 사람은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에 이르렀다.
김아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는 10월 말에 결혼한다"라며 "오랫동안 저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이 기쁜 소식을 함께 누리고 싶어 알려드린다, 축하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아름다운 가정 꾸리겠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김아라가 눈부신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옆모습이 살짝 공개된 예비신랑은 훈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아라는 함경북도 회령시 출신으로 지난 2012년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5년 웹드라마 '아는 사람'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으며 2020년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사택 마을 주민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현재는 유튜브 채널 '아라'를 운영 중이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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