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네스, 산체스 꺾고 프로당구 PBA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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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는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5차 투어 휴온스 챔피언십 32강전에서 산체스에 세트 점수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첫 세트를 내준 마르티네스는 2세트에서 접전을 벌인 끝에 15대 14로 뒤집기 한 판을 보여줘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마르티네스는 3세트에서 5이닝 만에 14점을 뽑는 막강한 득점력으로 15대 11로 승리했고, 4세트는 10대 14로 끌려가다가 한 번에 5점을 쓸어 담아 15대 14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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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휴온스 PBA 챔피언십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스페인 출신의 대선배 다니엘 산체스를 제압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마르티네스는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5차 투어 휴온스 챔피언십 32강전에서 산체스에 세트 점수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직전 투어 대회인 에스와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마르티네스와 '4대 천왕' 산체스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 경기는 마르티네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첫 세트를 내준 마르티네스는 2세트에서 접전을 벌인 끝에 15대 14로 뒤집기 한 판을 보여줘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마르티네스는 3세트에서 5이닝 만에 14점을 뽑는 막강한 득점력으로 15대 11로 승리했고, 4세트는 10대 14로 끌려가다가 한 번에 5점을 쓸어 담아 15대 14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한국 3쿠션 간판 최성원은 임성균을 3대 2로 꺾고 프로 전향 이후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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