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 지역서 규모 2.2 지진
김래현 기자 2023. 10. 28. 09:43
최대진도1…"자연지진으로 분석"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기상청은 28일 오전 8시37분14초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는 북위 41.25, 동경 129.12이며, 발생깊이는 31㎞다.
최대진도는 1로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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