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학교생활기록부 꼼꼼히…현장실무단 역량 강화 연수 등

김재광 기자 2023. 10. 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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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7~28일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42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오창 호텔에서 이틀간 진행된 연수에서 박소영 부산과학고 교사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과 방법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의했다.

정창권 시스템 리더십 교육센터 대표는 '미래 핵심역량, 시스템사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인간관계, 학생과의 피드백 방법 등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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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7~28일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42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오창 호텔에서 이틀간 진행된 연수에서 박소영 부산과학고 교사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과 방법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의했다.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으로 참여한 경험과 컨설팅 사례, 프로젝트 수업, 에듀테크 활용 평가, 학생 성장을 담는 기록 사례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정창권 시스템 리더십 교육센터 대표는 ‘미래 핵심역량, 시스템사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인간관계, 학생과의 피드백 방법 등을 강의했다.

◇영동고 사제동행 문학기행

영동고등학교는 28일 인문 고전 독서교육 프로그램의 하로 사제동행 문학기행을 했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이해와 공감 능력을 함양하고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자 마련된 행사에는 인솔 교사 4인, 학생 78인이 참여했다.

교사와 학생들은 민족주의 시인 이상화 고택을 탐방하고 근대문화 골목을 돌 문화 체험을 했다.

소설가 김원일 등 여러 문인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격변의 근현대 문학을 몸소 느끼고, 3·1운동, 국채보상운동 등 역사적 사건과 관련한 근대문화 역사를 체험했다.

영동고는 내실 있는 독서교육을 위해 교과 수업을 활용한 '한 학기 책 한 권 읽기', '서평 말하기 대회', '작가 초청강연', '학생주도 국어교과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문학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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