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차청화,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신민아→김원효♥심진화 사회·축가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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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청화(43)가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차청화는 지난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와 축가는 과거부터 절친한 사이인 코미디언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맡았다.
사회는 김원효가 맡아 진행했고, 축가는 심진화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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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차청화(43)가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차청화는 지난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10월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됐다.배우 신민아와 김남길, 신혜선, 김정현, 공민정, 이봉련, 이현욱, 김민교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사회와 축가는 과거부터 절친한 사이인 코미디언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맡았다. 사회는 김원효가 맡아 진행했고, 축가는 심진화가 불렀다. 배우 배문주와 백은혜, 김아영에 이어 신랑도 축가로 감동을 줬다.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2020) '철인왕후'(2020~2021) '갯마을 차차차'(2021)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공개한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에서 '이윤'(김남길) 조력자 '김선복'을 연기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용감한 시민'에도 출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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