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인천공항 환승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서대웅 2023. 10. 28.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밤중 인천국제공항 환승장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진화했다.
28일 인천 영종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5분께 인천공항 제1터미널 서편 환승장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보안검색대의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1대가 탔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UPS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안검색대서 발생, 직원들이 진화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한밤중 인천국제공항 환승장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진화했다.
28일 인천 영종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5분께 인천공항 제1터미널 서편 환승장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보안검색대의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1대가 탔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당시 경보기가 울리면서 공항 내 직원들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UPS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대웅 (sdw61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청조, 여자와 결혼했다"...남현희 "이미 남자였다"
- 음경확대술 받고 발기부전에 성욕이 줄었어요[호갱NO]
- 바람난 아내와 상간남 신상, 공개해도 될까요[양친소]
- 女→男 성전화수술 기간만 3년…목소리도 바뀐다[알고보니]
- ‘젊은 검사들 왜 자꾸 떠나냐고요?’ 총장이 답했다[검찰 왜그래]
- ‘삼례 나라슈퍼 사건’ 재심 전날, 진범이 찾아왔다 [그해 오늘]
- 'I am 무주택자'라면 주목…Next week '큰 장' [분양캘린더]
- `룸살롱 마담` 입에서 시작된 마약 스캔들…이선균·GD 꼬리 무는 의혹[사사건건]
- 칼을 씻으며 쿠데타를 결의한 세검정[땅의 이름은]
- 손흥민, 시즌 8호골로 토트넘 승리 견인...2경기 연속 MOM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