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말레이시아 유통기업 KMT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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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고품질 농산물인 경산대추 등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말레이시아 유통기업인 KMT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산시와 KMT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추를 비롯 경산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말레이시아 유통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강학 경산 부시장은 "한국 농식품 전문 수입 유통기업인 KMT사의 넓은 거래망을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에 경산 농식품 진출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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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고품질 농산물인 경산대추 등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말레이시아 유통기업인 KMT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강학 경산부시장, 베니 림 KMT 대표, 강수명 경산시의원, 김태훈 경북통상 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경산시와 KMT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추를 비롯 경산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말레이시아 유통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 경산시 관계자들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대추와 대추 가공품 등으로 판촉행사를 열었다.
이강학 경산 부시장은 "한국 농식품 전문 수입 유통기업인 KMT사의 넓은 거래망을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에 경산 농식품 진출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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