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정신 놓고 살 찌면 끝이다” 날 선 톱모델 포스, 현실적 조언(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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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철저한 자기관리를 강조했다.
10월 27일 한혜진은 자신의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을 통해 '워킹 에전드 갱신 한혜진의 솔직담백한 대학교 모델과 리뷰'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대학교 모델과를 찾아 후배들을 만났다.
하지만 후배들 앞에서 한혜진은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포스를 자랑하면서, 완벽한 워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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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델 한혜진이 철저한 자기관리를 강조했다.
10월 27일 한혜진은 자신의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을 통해 '워킹 에전드 갱신 한혜진의 솔직담백한 대학교 모델과 리뷰'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대학교 모델과를 찾아 후배들을 만났다. 그는 "이모님 한명이 온거지 않나. 여차하면 그냥 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워킹 연습실을 직접 찾고, 워킹을 선보이는 등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려 노력했다.
그는 "워킹을 까먹어서 내가 뉴욕에서 걸었던 영상을 다시 봤다. 워킹을 너무 잘 하더라. 저렇게 못 걷겠다 싶었다. 일단 무릎이 늙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후배들 앞에서 한혜진은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포스를 자랑하면서, 완벽한 워킹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한혜진의 런웨이를 감상하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한혜진은 몇몇 학생들과 식사를 하면서 조언을 건네는 시간도 가졌다. 한혜진은 “이제 시작이다. 열심히 노는데 너무 열심히 놀면 안 된다. 특히 너희들은 더 정신을 놓으면 안 된다. 모델들은 1학년이든 고3이든 상관 없다. 정신 놓으면 살이 찌고 살이 찌면 이 일을 못한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그는 "무조건 무대에 서고 세트에 서는 사람이 이기는 거다. 이 학교를 나갈 땐 워킹의 신이 돼서 나가자는 생각만 해도 등록금은 버는 거다”라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사진=‘한혜진 Han Hye Jin’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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