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 런던+파리 융합의 ‘관능미’[화보](여자)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 패션 화보. 사진 하퍼스 바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이 패션지 화보를 통해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패션지 ‘하퍼스 바자’에서 지미추, 미연과 함께 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 패션 화보. 사진 하퍼스 바자

미연은 이번 화보에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말간 얼굴과 대비되는 강렬하고 관능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지미 추(JIMMY CHOO), 장 폴(JEAN PAUL GAUTIER)과의 협업 컬렉션을 착용했다.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 패션 화보. 사진 하퍼스 바자

‘문화적인 혼합과 장인 정신이 빚어낸 화려한 반항’이라는 콘셉트를 소화한 미연은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태도를 선보였다.

런던과 파리, 두 도시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결합한 컬렉션을 선보인 미연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