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미녀 배우' 김아라, 28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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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미녀' 배우 겸 방송인 김아라가 28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김아라는 지난달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1991년생인 김아라는 함경북도 회령시 출신이다.
김아라는 2012년 탈북자 패널들이 출연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2015년부터 배우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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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아라는 지난달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해당 글을 통해 김아라는 “오랫동안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기쁜 소식을 함께 누리고 싶었다”며 “예쁘게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겠다”고 밝혔다.
1991년생인 김아라는 함경북도 회령시 출신이다. 2003년 탈북해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18세 때인 2009년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입국했다.
김아라는 2012년 탈북자 패널들이 출연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2015년부터 배우로 활동해왔다.
‘탈북 미녀’ 수식어를 얻은 그는 그간 드라마 ‘아는사람’,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위대한 유혹자’, ‘사랑의 불시착’. ‘DMZ 대성동’, 영화 ‘원더풀 고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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