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서 추락 사고…1명 심정지

정재익 기자 2023. 10. 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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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1시36분께 포항시 대송면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크레인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3m 높이에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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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1시36분께 포항시 대송면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크레인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3m 높이에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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