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12월 3일간 서울 단독콘서트 개최..연말까지 무한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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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가 동심으로 돌아간 캠핑 일상으로 팬들과 힐링 에너지를 공유했다.
이날 트레저는 캠핑존 만들기에 돌입해 텐트를 세우고 의자를 조립하는 등 함께 손발을 맞췄다.
그 과정에서 잔망스러운 상황극으로 폭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물이 끓기도 전에 음식 재료를 넣는 등 트레저 특유의 예능감과 에너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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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트레저가 동심으로 돌아간 캠핑 일상으로 팬들과 힐링 에너지를 공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트레저 공식 SNS에 '트레저맵' 시즌3 68화를 게재했다. 지난 시즌 '베이비시터'와 '명랑 운동회' 편에서 인연을 맺었던 로운, 은서와 함께한 더욱 특별한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트레저는 캠핑존 만들기에 돌입해 텐트를 세우고 의자를 조립하는 등 함께 손발을 맞췄다. 손재주가 없는 윤재혁도 열띤 응원으로 멤버들의 힘을 북돋았다. 덕분에 아기자기한 캠핑 분위기의 마당이 완성됐다.
이어 로운, 은서가 깜짝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했다. 트레저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다시 한번 베이비시터로 변신, '놀아주는 형들(최현석·지훈·요시·준규)'과 '요리하는 동생들(윤재혁·아사히·도영·소정환)'로 역할을 나눴다.
형들이 보드게임, 축구, 비눗방울 놀이, 캐치볼로 웃음꽃을 피우는 동안 동생들은 요리에 매진했다. 그 과정에서 잔망스러운 상황극으로 폭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물이 끓기도 전에 음식 재료를 넣는 등 트레저 특유의 예능감과 에너지가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과 헤어질 시간이 되자 트레저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로운, 은서와 진심 어린 포옹을 나눴다. 이어 "예상치 못한 게스트들과 함께해서 기분 좋았다. 힐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또 이들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한다. /kangsj@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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