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주택서 불…4500여만원 피해

정재익 기자 2023. 10. 28.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5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26분께 칠곡군 석적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72㎡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45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소방 관계자는 "음식 조리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곡=뉴시스] 27일 오후 4시26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칠곡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5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26분께 칠곡군 석적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72㎡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45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인력 4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관계자는 "음식 조리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