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성범죄 전과자 2명 이상 주거지 11곳

김현주 2023. 10. 28.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성범죄 전과자 2명 이상이 함께 사는 주거지가 전북에 11곳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이 '성범죄자 알림e'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성범죄 전과자 2명 이상이 모여 사는 주거지가 전북에 11곳으로 조사됐습니다.

11곳에 모여 사는 성범죄자는 모두 23이고 지역별로는 전주 4곳, 익산 4곳, 군산 3곳 등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성범죄 전과자 2명 이상이 함께 사는 주거지가 전북에 11곳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이 '성범죄자 알림e'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성범죄 전과자 2명 이상이 모여 사는 주거지가 전북에 11곳으로 조사됐습니다.

11곳에 모여 사는 성범죄자는 모두 23이고 지역별로는 전주 4곳, 익산 4곳, 군산 3곳 등입니다.

이 의원은 "새로운 범행의 공모를 막기 위해서라도 면밀한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