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성범죄 전과자 2명 이상 주거지 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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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성범죄 전과자 2명 이상이 함께 사는 주거지가 전북에 11곳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이 '성범죄자 알림e'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성범죄 전과자 2명 이상이 모여 사는 주거지가 전북에 11곳으로 조사됐습니다.
11곳에 모여 사는 성범죄자는 모두 23이고 지역별로는 전주 4곳, 익산 4곳, 군산 3곳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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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성범죄 전과자 2명 이상이 함께 사는 주거지가 전북에 11곳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이 '성범죄자 알림e'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성범죄 전과자 2명 이상이 모여 사는 주거지가 전북에 11곳으로 조사됐습니다.
11곳에 모여 사는 성범죄자는 모두 23이고 지역별로는 전주 4곳, 익산 4곳, 군산 3곳 등입니다.
이 의원은 "새로운 범행의 공모를 막기 위해서라도 면밀한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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