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공석’ 국립 전주박물관장 후임 임명 추진할 듯

한주연 2023. 10. 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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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1월부터 사실상 공석이 된 국립 전주박물관장 후임 임명을 곧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김윤덕 의원의 질의에 장관에 임명된 지 얼마 안 돼 전주박물관장이 장기간 공석 상태인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조속히 후임자를 임명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지역에 관심이 많고 융합할 수 있는 인물이 선임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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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1월부터 사실상 공석이 된 국립 전주박물관장 후임 임명을 곧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김윤덕 의원의 질의에 장관에 임명된 지 얼마 안 돼 전주박물관장이 장기간 공석 상태인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조속히 후임자를 임명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지역에 관심이 많고 융합할 수 있는 인물이 선임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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