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왕따 과거→ 살 빼니 반응 달라 “성형 후회無, 입술 필러는 다 녹였다”(본인등판)

이슬기 2023. 10. 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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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입술 필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제시는 "성형 전도 왜 귀엽고 예쁘지?"라는 팬의 글을 보고 "저는 성형 전에도 귀여웠다"라며 웃었다.

이후 제시는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주고 코에도 피어싱을 한 뒤 괴롭혔던 이들의 앞에 당당히 나타났다고.

제시는 "저의 성형 전 모습이 좋다는 댓글도 있던데 저 성형 많이 안 했다. 이런 거짓말을 왜 하겠나"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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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
사진=‘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제시가 입술 필러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27일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에는 본인등판 제시 편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시는 "성형 전도 왜 귀엽고 예쁘지?"라는 팬의 글을 보고 "저는 성형 전에도 귀여웠다"라며 웃었다.

그는 "제가 어렸을 때 통통한 적이 있었는데 일진들로부터 왕따를 당했다"고 했다.

이후 제시는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주고 코에도 피어싱을 한 뒤 괴롭혔던 이들의 앞에 당당히 나타났다고. 그는 "살을 빼고 다른 사람이 돼서 나타났더니 사람들이 누구냐고 못 알아 보더라"라고 덧붙였다.

제시는 "저의 성형 전 모습이 좋다는 댓글도 있던데 저 성형 많이 안 했다. 이런 거짓말을 왜 하겠나"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성형) 후회는 없다. 한동안 필러를 넣을 때가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그게 싫더라. 안 예뻐서 다 녹였다. 입술도 녹였는데 사람들이 입술이 너무 크다고 하더라. 립스틱을 지우면 입술은 그대로다. 거짓말하는 거 싫어한다"라고 고백했다.

(사진='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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