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행복진흥원, 청소년어울림한마당 '행복멘탈시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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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행복진흥원은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2023청소년어울림한마당-행복멘탈시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주간을 기념해 대구시 및 구군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기관이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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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행복진흥원은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2023청소년어울림한마당-행복멘탈시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주간을 기념해 대구시 및 구군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기관이 함께 마련했다.
대구행복진흥원 산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매년 10월 넷째 주 청소년어울림 운영주간을 기념해 청소년축제를 꾸준히 운영해 왔는데 올해 대구시청소년수련원,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서구청소년수련관, 남구청소년창작센터,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 등의 청소년시설과 대구경북흥사단, 한국항공우주소년단 대구ㆍ경북연맹, 유네스코대구협회 등의 청소년단체를 비롯하여 청소년보호 복지기관과 학교 20여곳이 함께 참여한다.
'대구 청소년의 행복, 건강한 멘탈, 지속가능한 시티'를 주제로 30여개 체험부스가 진행되고 올해 새롭게 단장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미션과 스탬프랠리 참가자에게 스파크랜드가 후원하는 BIG3티켓이 제공돼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치어리딩, 댄스, 뮤지컬, 합창, 사물놀이와 밴드 등 다양한 볼 거리도 진행된다.
정순천 대구시행복진흥원 원장은 "청소년들이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건강한 성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축제가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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