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수도 미보급 마을 먹는 물 개선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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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마을 12곳에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먹는 물 수질개선은 안전한 음용수를 제공하기 위해 복권사업 기금과 지방비로 소규모 수도시설을 설치·개량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24억원(기금 12억원)을 들여 문의면 마동리 마쟁이마을 등을 대상으로 관정개발과 노후관로 개량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내년에도 기금 등을 확보해 상수도 미보급지역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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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마을 12곳에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먹는 물 수질개선은 안전한 음용수를 제공하기 위해 복권사업 기금과 지방비로 소규모 수도시설을 설치·개량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24억원(기금 12억원)을 들여 문의면 마동리 마쟁이마을 등을 대상으로 관정개발과 노후관로 개량사업을 추진했다.
마쟁이마을 등 9곳에는 17억원을 들여 취수원개발과 물탱크 설치, 관로 매설 등을 했고 나머지 미원면 운암리 송호마을 등 3곳은 노후관로를 교체했다.
시는 내년에도 기금 등을 확보해 상수도 미보급지역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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